2일, 부산변회 대회의실에서 열려… 법조계 인사 60여명 참석

사진: 부산지방변호사회 제공
사진: 부산지방변호사회 제공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염정욱)는 2일 부산 연제구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신년인사회에는 김흥준 부산고등법원장, 박형준 부산지방법원장, 박치봉 부산가정법원장, 최철이 부산지방법무사회장을 비롯한 법조계 인사 60여 명이 참석했다. 최경규 부산고검장을 비롯한 검찰 측 참석자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염 회장은 "2024년 갑진년에는 부산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부산 법조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시민의 인권을 옹호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법률가단체로서의 소명을 충실히 수행하는 부산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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