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개최… 법원장, 검사장 등 법조계 인사 120여명 참여

"공정·신속한 재판과 수사 위해 비판 게을리하지 않을 것"

△ 사진: 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 사진: 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강윤구)는 2일 대구지법 신별관 5층 대강당에서 '법조신년교례회'를 열었다.

교례회에는 정용달 대구고등법원장, 노정연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한재봉 대구지방법원장, 신응석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김형태 대구가정법원장, 배희건 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장, 전도환 제2작전사령부 법무실장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강 회장은 "공정하고 신속한 재판과 수사를 위해 법원과 검찰에 적극 협력하고 건전한 감시와 비판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며 "새해에는 대구·경북 법조계가 서로 화합하고 한 걸음 더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