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총장실서 기금전달식 개최

인재 양성, 학술 연구 등에 사용

△사진: 대륙아주 제공
△사진: 대륙아주 제공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가 27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 총장실에서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에 발전기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기금 전달식에는 대륙아주 측에서 김대희(사법시험 28회) 대표변호사, 이규철(사시 32회) 경영전담 대표변호사, 한승희 고문, 세무법인 대륙아주 강승윤 대표세무사가, 서울시립대 측에서는 원용걸 총장 박훈 교무처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조세분야 학술 연구,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인재 양성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양 기관은 9월 조세 학술계와 실무계 간 교류, 우수 인재 공동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오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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