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개최… 윤리교육, 북콘서트도 열려

사진: 경기중앙회 제공
사진: 경기중앙회 제공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윤영선)는 11일 수원 영통구에 있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수원 지하 1층 레이크파크 볼룸에서 '2023년도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장성근(사법시험 24회) 변호사가 '징계 사례로 본 변호사 멘탈관리'를 주제로 윤리교육을, 재일코리안변호사협회(LAZAK) 사무국장인 신종건 일본변호사가 '재판 속의 재일코리안' 책으로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제23회 회장상' 시상도 했다. 수상자는 회 운영에 적극 참여하거나 인권 옹호에 기여한 변호사 등을 소속 변호사들에게 추천받아 상임이사회 논의를 거쳐 선정했다.

수상자는 △김용기(사시 43회) 변호사 △우충사(변호사시험 5회) 변호사△장미애(사시 36회) 변호사 △조은진(변시 6회) 변호사 △최지희(변시 2회) 변호사 △황인서(변시 6회) 변호사 △곽영붕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 협회장 △유남경 아주대 글로벌미래교육원 팀장  △양지영 경기중앙변회 사무국 직원 등 9명이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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