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개최… "시민 권익구제 힘쓸 것"

사진: 인천변회 제공
사진: 인천변회 제공

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안관주)는 11일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변호사회관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영훈(사법시험 37회) 대한변호사협회장, 정효채(사시 30회) 인천지방법원장, 송강(사시 39회)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 이종엽(사시 28회)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조용익 부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안 회장은 "인천변회는 회원들과 함께 한걸음 한걸음씩 묵묵히 40년을 걸어오며 변호사로서의 기본적인 사명을 다하면서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시민 권익 구제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변회는 1983년 9월 10일 창립됐다. 당시 28명이었던 회원 수는 지난달 기준 799명이 됐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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