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체결식… 아프리카 진출 정보 공유, ESG 자문에 협력

△ 사진: 대륙아주 제공
△ 사진: 대륙아주 제공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는 22일 외교부 산하 법정기관인 한아재단(이사장 여운기)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륙아주는 아프리카 진출 관련 정보와 법률 자문, ESG 관련 자문 등을 제공하고, 한아재단은 관심 사업 분야와 경영 방향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 변호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협력관계를 더 강화해 아프리카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자는 의미에서 각종 정보와 법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여 이사장은 "대륙아주는 아프리카와 관련한 정보를 많이 축적하고 법률과 ESG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한국과 아프리카 간 정상회담이 추진 중이고 아프리카에 진출하는 기업이나 단체들도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양 기관이 적극 협업해 각종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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