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연탄 3360장 기탁

△ 사진: 광주지방변호사회 제공
△ 사진: 광주지방변호사회 제공

광주지방변호사회 봉사단(단장 이건영)은 20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광주변회는 연탄 지원이 필요한 7가구를 위해 연탄 각 480장씩 총 3360장을 광주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봉사단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은 일부 세대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기도 했다.

이 단장은 "연탄으로 전하는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도하 기자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