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서 열려

로펌공익네트워크는 20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주거와 근로 현황 및 관련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2023년 심포지엄을 연다. 심포지엄은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가 후원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자립준비청년의 주거와 근로에 관한 현황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올바른 정책 방향을 짚어볼 예정이다. 김 협회장과 이인복 화우공익재단 이사장이 개회사와 축사를, 목영준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이 폐회사를 한다. 

첫 세션에서는 임세희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가 '자립준비청년의 주거'를 주제로 발표한다. 정찬송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활동가, 황인형(변호사시험 7회) 재단법인 동천 변호사가 토론을 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성민 브라더스 커피 대표가 '자립준비청년의 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고희원 한국소년보호협회 팀장, 임한결(변시 11회) 경기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변호사가 토론한다. 

이성보(사법시험 20회)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가 전체 심포지엄 좌장을 맡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자립준비청년의 주거와 근로에 관한 현황을 정확히 인지하고, 그에 따른 자립준비청년의 주거와 근로에 관한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룰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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