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개최… 70여명 참석

사진: 사단법인 인하우스카운슬포럼 제공
사진: 사단법인 인하우스카운슬포럼 제공

사단법인 인하우스카운슬포럼(회장 박철영)은 9일 서울 청담동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이도청담'에서 네트워킹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및 후원 로펌 소속 변호사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7년차 이하 주니어 사내변호사 중심으로 YLC(Young Lawyer’s Committee)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박 회장은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향후 법조계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주니어 사내변호사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준 만큼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원 간 교류·협력이 이뤄지도록 다방면으로 네트워킹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999년 창립한 IHCF에서는 기업 소속 국내외 변호사 21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학술 세미나, 소모임, 멘토-멘티 프로그램 활동을 전개하며 회원들이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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