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단장에 이정호 변호사

△ 사진: 경기지방변호사회 제공
△ 사진: 경기지방변호사회 제공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윤영선)는 25일 수원 영통구에 있는 변호사회관 3층 대강당에서 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봉사단 단장에는 이정호(사법시험 37회) 변호사를 임명했다. 이 변호사는 경기중앙회 제22·23대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공익활동지원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단장은 "봉사활동은 예전부터 진행되고 있었으나 이제야 발대식을 진행하게 됐다"며 "변호사들의 선순환 활동이 지역사회에 밀알로 뿌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여러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봉사단은 11월 정심여자중고등학교 '삼겹살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도하 기자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