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이균용(사법시험 26회)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었다.

이 후보자는 "사법부 최우선 과제인 무너진 사법 신뢰와 재판 권위 회복 위해서는 재판 지연이라는 당면 과제가 해결돼야 한다"며 "재판 지연은 한 사람의 영웅이 아니라, 사법부 전체가 힘을 합쳐야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법부 구성원 사이에 내재된 갈등을 해결하고 조직 동력 회복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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