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치주의 확립을 위한 준법감시제도 필요성' 다뤄

한국법률문화상, 학술논문상, 우수언론인 시상식도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1일 오전 9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1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를 연다. 대주제는 '법치주의 확립을 위한 준법감시제도의 필요성'이다.

이번 대회에는 △건축비리, 부실공사 근절을 위한 변호사의 역할 △회사내부통제 강화와 변호사의 역할 △변호사비밀유지권 도입의 필요성과 입법안에 대한 심포지엄과 △ESG와 기업 및 법률의 변화 △변호사 윤리연수 등의 강의가 마련됐다.

개회식에서는 △한국법률문화상 △대한변협 학술논문상 △우수 언론인상 시상식이 진행되며, 개회식이 끝난 직후 결의문 채택도 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대한변협 연수팀(02-2087-7791~3, edu@koreanbar.or.kr)으로 하면 된다.

/임혜령 기자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