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전달식… '위기가정 아동 생계비' 지원

△ 안관주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후원금 전달식 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안관주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후원금 전달식 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안관주)는 28일 인천 부평구에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를 방문해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후원금을 전달했다.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위기가정 아동을 돕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언론사 등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모금 캠페인이다.

후원금은 인천지역 위기가정 아동들에게 긴급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안 회장은 "인천지역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인천지역 발전을 위해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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