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 25일 '법률 플랫폼 관련 협회 정책에 대한 대토론회' 개최

[포토뉴스] 안기순(사법시험 37회) 로앤컴퍼니 법률AI연구소장(이사)이 25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법률 플랫폼 관련 협회 정책에 대한 대토론회'에서 참여해 발언하고 있다. 

안 소장은 "로톡은 스타트업일 뿐 대기업이 아니고, 광고 매체에 불과한 플랫폼이 변호사를 어떻게 종속시킬 수 있느냐"며 "로톡 매출은 네이버 매출의 몇십 분의 일 수준도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다양한 플랫폼이 존재해야 국민이 더 나은 선택지를 가지게 된다"며 "민간 법률플랫폼을 전부 규제하면 경쟁을 없애서 불만스러운 결과로 귀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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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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