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 공동체·사회복지 법인에 300만원 전달

△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봉사단이 13일 지적장애인 공동체인 나눔공동체 식구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봉사단이 13일 지적장애인 공동체인 나눔공동체 식구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봉사단(단장 남대하)은 지난 13일 2023년 7월분 성금 660만원 중 300만원의 사랑나눔후원금을 후원처 2곳에 기부했다.

이날 저스티스봉사단은 ‘지적장애인 공동체인 나눔공동체’에 200만원,  ‘2023년 생명사랑밤길걷기 캠페인’을 후원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대구 생명의 전화’에 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후원에 앞서 저스티스봉사단 회원 11명은 나눔공동체의 식구들과 함께 공원을 걷고 식사를 하며 교류하는 '행복한 동행' 활동을 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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