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위촉

성우린 변호사
성우린 변호사

성우린(변호사시험 4회)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는 7일 중소벤처기업부 고문변호사에 위촉됐다. 임기는 2년이다.

앞으로 성 변호사는 △중기부와 산하 기관의 소송 등 법적 분쟁 △중기부 업무와 관련한 법령의 해석·적용 △법령 등의 제·개정 등과 관련해 이영 중기부 장관 등에게 자문 업무 등을 수행한다.

그는 한국해양대를 졸업한 후 항해사로 근무하다가, 변호사시험에 합격해 현재 대한변협 등록 해상전문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다. 해양경찰청 고문변호사,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등을 지낸 바 있으며, 현재 △해양수산부 고문변호사 및 정책자문위원 △해양안전심판원 심판변론인 △여수광양항만공사 법률고문 △경기도 구리시 고문변호사 등을 맡고 있다.

/임혜령 기자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