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규제동향, 보안 문제 등 발표

국내 커넥티드카(자동차와 통신망을 연결해 교통정보 검색이나 콘텐츠 이용 등 온도 조절을 할 수 있도록 한 자동차) 등록 대수가 지난해 5월 기준 400만 대를 넘겼다. 법조계에서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커넥티드카에 대한 규제 동향과 보안 문제 등을 상세하게 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재필·이동훈·이영희)은 28일 오후 3시 '커넥티드카의 미래와 보안'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백설화(변호사시험 10회) 변호사가 '커넥티드카의 국내외 규제 동향'을, 한서희(사법시험 49회) 바른 디지털자산·혁신산업팀장이 '국회에 제출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 해설'을, 황재영(변시 7회) 아우토크립트 변호사가 '자동차 보안과 커넥티드카'를, 엄성욱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 박사가 '자동차 사이버보안 관리 규제 국내외 추진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참가 신청은 바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바른은 웨비나 접속 링크는 행사 전날 이메일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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