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한 변호사가 9일 서울 서초구 대한변협회관 1층에 마련된 '법률사무소 방화 테러사건 희생자 합동 분향소'에서 헌화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운영된 합동 분향소에는 수십 명의 사람이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그는 "이 사건을 잊지 않고 법률사무종사자들에 대한 보호를 철저히 하는 것이 희생자분들을 기리고 추모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변호사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도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강윤구)와 공동으로 '제1주기 법률사무소 방화 테러 사건 희생자 추모식'을 진행하고, '제1회 법률사무소 안전의 날'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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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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