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여의도 방문... 김철수 전국변회장협의회장 등 함께
김영훈 대한변협회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와 간담회를 가졌다.
함께 방문한 이태한 부협회장과 김동현 사무총장, 김민호 공보이사, 김철수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장 등도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 협회장은 '변호사의 비밀유지권(ACP) 법안'과 '이태원참사진상규명특별법안'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법안 통과를 위해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
나아가 공공플랫폼 '나의 변호사'에 대한 국고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법조 현안과 관련한 의견들을 전달했다. '나의 변호사'는 국민들의 사법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변협이 론칭한 변호사정보 플랫폼이다.
/허인영 기자
허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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