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회원사에 법률자문 및 분쟁해결 지원

△ (왼쪽부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지평 윤성원 대표변호사,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최현택 회장(사진: 지평 제공)
△ (왼쪽부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지평 윤성원 대표변호사,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최현택 회장(사진: 지평 제공)

법무법인 지평(대표변호사 임성택)은 4일 서울 중구 지평 본사에서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회장 최현택, 이하 'ITSA')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ITSA는 IT서비스 사업자 전문단체로, 정부 IT서비스산업 정책 수립 및 IT서비스 정책사업 등에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지평은 ITSA 소속 회원사들에게 △국가계약법, 소프트웨어진흥법, 전자정부법 등에 관한 법률 자문 △국가 등이 발주하는 계약과 관련된 법적 쟁송에 대한 자문 △수주사업의 과업범위 확정 등에 대한 자문 △불공정 발주 관행과 관련된 자문 등 사업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제반 사항에 대한 법률 자문과 분쟁 해결 지원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윤 대표는 "IT서비스 전문 단체인 ITSA와 법률 지원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며 "IT산업의 최전선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ITSA와 소속 회원사들을 위해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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