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올 5월 개최 '2023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에 법률서비스 제공

사진: 법무법인 율촌 제공
사진: 법무법인 율촌 제공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은 25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율촌 본사에서 2023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홍남표 창원특례시장·문상필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와 상호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최동렬(사법시험 30회) 대표변호사, 김동수(사시 28회) 변호사와 문 공동위원장, 이용섭 명예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잠재적 법률리스크 사전예방 △공적자금 활용에 대한 각종 법적 의무 성실 준수 등을 위한 법률서비스 제공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 대표변호사는 "다가오는 2023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율촌에서 보유한 역량과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문 공동위원장은 "2023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는 2024 파리 패럴림픽 국가 쿼터와 출전을 위한 MQS(최소자격점수)가 부여되는 중요한 국제대회인 만큼 법적 문제 없이 대회가 치러지도록 전문적 식견을 나눠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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