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년... "도정에 보탬 될 것"
안형진(사법시험 49회) 변호사가 17일 경상북도 고문변호사로 위촉됐다. 임기는 2년이다.
경상북도 고문변호사는 △경상북도 소관 소송·행정심판 사건 등에 대한 자문 및 수행 △경상북도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요청 법률문제에 대한 자문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안 변호사는 현재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사, 경상북도 행정심판위원, 경상북도교육청 징계위원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안 변호사는 "지역에 대한 충실한 이해와 정확한 법리를 바탕으로 도정에 보탬이 되는 법률 자문을 하겠다"고 말했다.
/허인영 기자
허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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