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회원 대상 법학이론, 실무지식 등 공유

△ 부산지방변호사회는 지난 10일 부산 동래구 농심호텔에서 '2023년도 신입회원 의무연수'를 열었다
△ 부산지방변호사회는 지난 10일 부산 동래구 농심호텔에서 '2023년도 신입회원 의무연수'를 열었다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염정욱)는 지난 10일 부산 동래구 농심호텔 2층 에메랄드 홀에서 2022년도 8월 이후 개업한 신입회원 75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신입회원 의무연수'를 열었다. 지난해 의무연수를 이수하지 않은 회원 88명도 함께 참여했다.

연수는 △1교시 박문학 변호사의 '민사소송 등의 기본' △2교시 최재원 변호사의 '형사소송의 기본' △3교시 우성만 변호사의 '법정예절 및 윤리교육' △4교시 김용민 변호사의 '신입회원이 알아야 할 내용(경유업무, 변호사 광고, 징계사례 등)' 등으로 구성됐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신입회원과 부산변회 집행부 등이 함께 만찬을 하며 친목을 다졌다.

부산변회는 2016년부터 신입회원 의무연수를 개최하며 처음 개업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법학 이론, 실무 지식 등을 공유하고 있다.

/우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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