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양로원·급식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금 전달

△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봉사단이 대구광역시달성교육지원청 교육복지 대상 학생 가정을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대구지방변호시회 제공)
△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봉사단이 대구광역시달성교육지원청 교육복지 대상 학생 가정을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대구지방변호시회 제공)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봉사단(단장 남대하)이 2월 모금한 660만 원과 이월 성금을 더한 사랑나눔후원금 1020만 원을 지역 복지단체 등에 기탁했다.

봉사단은 △'대구광역시달성교육지원청'의 교육복지 대상 학생 지원을 위해 270만 원 △비영리민간단체 '반갑다 친구야'에 캄보디아 뽀이뻿 지역 도서관 지원금 250만 원 △'영락양로원'에 100만 원 △영남대 의대 연합봉사동아리 '도담도담 봉사단'에 1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급식을 제공하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의 '행복한 밥상' 후원을 위해 300만 원을 기탁하고, 오는 26일에는 직접 급식봉사에도 나설 계획이다.

남 단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곳을 적극 발굴해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허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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