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개의 노동판례별로 사안·쟁점·판단 요지 등 정리

법무법인 지평 노동그룹이 '2022년 주요 노동판례 행정해석집(중앙경제 刊·사진)'을 10일 발간했다.

'2019년 주요 노동판례 및 노동칼럼'을 시작으로 네 번째 출간을 맞이한 올해 노동판례 행정해석집은 지평 노동그룹이 작년 한 해 동안 뉴스레터를 통해 소개한 주요 노동판례와 칼럼을 엮은 책이다. 판결의 의미와 시사점을 정리해 종합적인 분석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실무에서 유의해야 할 13개의 주요 행정해석 내용도 담겨있다.

김지형 대표변호사는 "노동판례를 심층 분석하고 파악해 그 핵심에 제대로 접근하는 것은 노동관계 당사자 모두에게 매우 긴요한 일"이라며 "노동분쟁의 예방과 해결에 바른 길잡이가 되도록 더 애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평 노동그룹은 △대법관을 역임한 김지형(사법시험 21회) 대표변호사 △서울고법 노동전담 재판부 재판장 출신 윤성원(사시 27회) 대표변호사 △21년간 법관으로 근무한 문수생(사시 36회) 변호사 △노동법 박사 및 부장판사 출신 권창영(사시 38회) 변호사 △의사 출신으로 공인노무사 자격을 갖춘 김성수(사시 37회) 변호사 △공인노무사이자 서울고법 노동전담부 재판연구원 출신 권영환(변호사시험 3회) 변호사 등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노동 이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허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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