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공문 발송… "다양한 의견 청취 후 회무 반영할 것"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8일 전국 회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직통 이메일을 개설하고, "협회장에게 바란다" 제도를 운영한다고 공문을 통해 밝혔다.
회원들은 협회장 직통 이메일(president@koreanbar.or.kr)을 통해 △회원 고충과 애로사항 △변호사제도 개선 △협회 회무 △법령 개정 △직역 수호 △회원 복지 △로스쿨제도 개선 등과 관련된 의견을 자유롭게 보낼 수 있다.
변협 관계자는 "이 제도는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상시 경청하기 위한 소통 창구"라며 "접수된 내용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최대한 회무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혜령 기자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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