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 구성 등 안건 통과… 임직원 상견례도 진행

 

 

6일 서울 서초동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대한변호사협회 임직원 상견례를 하고 있다.
6일 서울 서초동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대한변호사협회 임직원 상견례를 하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6일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임직원 상호간 상견례를 하는 자리를 가졌다.  27일 정기총회 이후 회관에서 열린 첫 상임이사회였다.

상임이사회에서는 사법평가위원회, 공보위원회, 변호사전문분야등록심사위원회 등 10여 개 위원회 구성이 완료됐다. 회무 공백을 방지하려는 취지다. 이 밖에도 변호사 전문분야 등록 논의, 중소벤처ESG소위원회 구성 등 안건을 진행했으며 임직원 간 상견례도 진행됐다. 

이날 김 협회장은 "언행일치(言行一致)하는 집행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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