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사진: 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강윤구)는 3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강 회장은 "지진으로 심각하게 고통받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성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지진은 발생 1달이 지난 지금까지 사망자만 5만 명, 관련 이재민은 200만 명 이상을 낳아 21세기 최악의 대재앙 중 하나로 기록됐다.

/허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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