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열어

사진: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 제공
사진: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 제공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학수)는 지난 27일 전주 완산구 NH농협은행 전북영업부에서 '2023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열었다.

이날 전북변회는 회원 85명이 기부한 1581만 원을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탁했다.

김 회장은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고향사랑기부제'로 표현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방재정 확충과 지방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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