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재필∙이동훈∙이영희)은 21일 서울 대치동 바른빌딩 12층 대회의실에서 삼성생명보험주식회사(대표이사 전영묵)와 '중소·중견기업의 지속성장 제도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바른의 EP(Estate Planning)센터와 삼성생명 기업컨설팅센터는 중소·중견기업 CEO의 국내외 자산관리·승계, 상속설계·증여·후견·유언대용신탁 등 관련 업무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제도 및 법령연구 △정기 세미나, 연구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의 △법률자문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바른의 EP센터는 고객 자산관리 방안을 설계하고 자산거래, 상속, 기업승계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담부서다.

삼성생명 기업컨설팅센터는 법인 CEO에 초점을 맞춰 세무, 자산평가, 법무 등 전문분야 전문가들과 협업해 법인운영에 필요한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혜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