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으로 김정욱(변호사시험 2회) 변호사가 선출됐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3년 정기총회'에서 김 변호사는 총 투표 수 1만 652표 중 5472표(51.37%)를 얻어, 윤성철(사법시험 40회) 변호사를 593표 차이로 제쳤다.

김 변호사 임기는 오늘(30일)부터다.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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