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창원구 사파성당서 진행

사진: 경남지방변호사회 제공
사진: 경남지방변호사회 제공

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도춘석)는 15일 창원시 성산구 사파성당에서 홀몸 어르신 120여 명에게 삼계탕을 직접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남변회 공익봉사단(단장 이재철)과 지역 봉사단체 '꽃들에게 희망을’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지난해 출범한 공익봉사단은 △해안변 등 정화활동 △아동 대상 법교육 지원 및 법률지원 △저소득층, 소외가정 대상 물품·금품 기부 등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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