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40여명, 함께 관광지 탐방

사진: 광주지방변호사회 제공
사진: 광주지방변호사회 제공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진용태)와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석화)는 26일 광주시 일원에서 '달빛 친선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된 이후 3년여 만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회 임원을 비롯한 변호사 40여 명은 함께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양림 역사문화마을을 탐방했다.

'달빛 친선교류 행사'는 대구와 광주의 순우리말 '달구벌'과 '빛고을'의 앞 글자를 따서 명명했으며, 2017년부터 정례적으로 개최된다.

 

/임혜령 기자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