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1200만원 상당 물품 등 기부

(좌측부터) 연지청소년회복센터 반경민 센터장, 예람 임춘옥 센터장, 샬롬청소년회복센터 유수천 센터장, 이재철 공익봉사단 단장, 류기인 창원지방법원 소년부 판사, 도춘석 경남지방변호사회 회장, 새빛청소년회복센터 손예진 센터장, 소명청소년회복센터 박현숙 센터장(사진: 경남지방변호사회 제공)
(좌측부터) 연지청소년회복센터 반경민 센터장, 예람 임춘옥 센터장, 샬롬청소년회복센터 유수천 센터장, 이재철 공익봉사단 단장, 류기인 창원지방법원 소년부 판사, 도춘석 경남지방변호사회 회장, 새빛청소년회복센터 손예진 센터장, 소명청소년회복센터 박현숙 센터장(사진: 경남지방변호사회 제공)

경남지방변호사회 공익봉사단(단장 이재철)은 23일 경남 창원시 경남지방변호사회 대회의실에서 '창원지방법원 소년부 청소년회복센터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변호사회는 창원지방법원 소년부 산하 청소년회복센터 6개소에 12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용역을 기부했다. △진해구 샬롬청소년회복센터에는 테이블·의자·화이트보드 △거창군 연지청소년회복센터에는 2층 침대 △마산합포구 소망청소년회복센터와 김해시 새빛청소년회복센터에는 센터 내 도배 작업 △마산회원구 로뎀의집에는 상담실 내부 인테리어 △부산 북구 예람에는 출입문 샷시 교체 작업을 제공했다.

청소년회복센터는 당장 가정으로 돌아갈 수 없는 청소년들에게 제공되는 대안가정으로, 소년부 위탁을 받아 운영한다.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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