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일, 114명 참여… 강의부터 투어까지 '알찬 행사'

사진: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제공
사진: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제공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윤영선)는 11일부터 3일간 제주도 메종글래드 호텔 크리스탈룸에서 '제3회 경기중앙변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윤 회장 등 회원과 그 가족 114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첫 날 박준영(사법시험 44회) 변호사가 '법 지식의 혼돈과 윤리'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후 만찬과 장기자랑 등 행사를 통해 참석자 간 친목을 다졌다.

12일부터 13일까지는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투어'를 실시했다. 투어에는 △제주 남서부 지역 야생 돌고래 요트 투어 △사계포구에서 송악산까지 트레킹 △사려니숲길 산책 등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경기중앙변회는 "코로나19 극복과 일상 회복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과 같이 앞으로도 회원 간 단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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