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등, 수원시 연탄가정에 연탄 7500장 직접 배달

사진: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제공
사진: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제공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윤영선)는 5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 일대 연탄가정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윤 회장, 이정호 공익활동지원위원회위원장 등 22명은 연탄 7500장을 연탄 수급이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윤 회장은 "경기중앙변회는 어려운 시민 대상 무료 및 상담, 사랑의 쌀 기부, 불우 아동·청소년 생활비 지원 등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시민의 인권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과 관심을 베풀 것"이라고 밝혔다.

/임혜령 기자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