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추모물결이 이어지는 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서 이근호 손편지운동본부 대표가 추모메시지를 보고 있다. 초등학생이던 아이를 잃었던 경험이 있는 그는 "축제에 목말랐던 젊은이들이 걸어올라온 이 지하철 계단이 하늘나라로 가는 계단이 될지 누가 알았겠냐"며 "삭막한 시대지만 그래도 타인을 위한 눈물 한 방울을, 이런 슬픔을 같이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202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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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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