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20대와 30대 딸을 둔 60대 시민(왼쪽)이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하고 있다. 그는 "삼풍백화점, 세월호 등 참사를 겪어오면서 매번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 하지만 이번에도 아무런 안전대책이 없는 상황에서 사고가 일어났다"며 "젊은 사람들이 무슨 죄가 있어서 그렇게 가야하는지 모르겠고, 어른으로서 많이 미안하다"고 슬픔을 토해냈다.(202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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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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