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회의 개최에 앞서 생명존중재난안전 특위 위원들이 이태원 참사 피해자들을 위한 묵념을 하고 있다
△긴급회의 개최에 앞서 생명존중재난안전 특위 위원들이 이태원 참사 피해자들을 위한 묵념을 하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 생명존중재난안전 특별위원회(위원장 홍지백)는 31일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날 특위는 참사 피해 사망자와 유가족들을 돕기 위한 긴급 안건을 심의했다. 안건에는 법률상담 지원과 제도개선 촉구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들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공감하고, 대한변협과 긴밀히 협조하여 대응하기로 했다. 

 

/남가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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