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일에는 연탄나눔활동 예정

사진: 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사진: 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봉사단(단장 이병희)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 원 상당의 전기요를 기증했다.

전기요는 다음달 개최되는 '따뜻한 중구만들기' 행사에서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 변호사회는 다음달 7일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기로 했다.

대구변회는 2019년부터 매년 여름에는 선풍기를, 겨울에는 전기요를 기부하는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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