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대구지방변호사회가 지난 24일부터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범어역 11번 출구 지하 아트랩범어 오픈갤러리에서 '제4회 문화·예술제'를 열고 있다. 이번 문화·예술제에서는 대구의 변호사 사무실에 소송 상대방인 50대 남성이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총 7명이 숨지는 참사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 30여 편을 선보였다. 한 대구 시민이 길을 가던 중 발걸음을 멈춰 세우고 전시된 추모시를 찬찬히 읽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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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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