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에 '전기요'도 전달 예정

사진: 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사진: 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봉사단(단장 이병희)은 2022년 9월분 성금 총 680만 원 중 350만 원의 사랑나눔후원금을 노인·장애인 단체에 기탁했다.

대구중구노인상담소에 250만 원,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대구광역시협회 장애인문화학교 예술제에 100만 원의 후원금이 각각 전달됐다.

봉사단은 “이월금을 모아 중구지역 저소득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기요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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