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장에 전병하 변호사

자산관리승계센터의 전병하 대표변호사
자산관리승계센터의 전병하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서동우)은 17일 세무·기업자문·상속분쟁·금융 등 관련 분야 전문가 30여 명으로 구성된 '자산관리승계센터(AWMC·센터장 전병하)'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자산관리 및 경영권 승계와 관련된 종합적인 법률자문을 제공한다. 자문 초기에 소속 전문가들의 역량을 집중해 자산관리·승계 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핵심 로드맵을 신속히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전 변호사는 "최근 자산의 유형이나 구성이 다양해지면서 자산관리·승계 및 관련 분쟁 발생 시 분야별 전문성과 고도의 법적 대응능력이 요구되고 있다"며 "센터는 조세와 가사 등 관련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신속하고 합리적인 자문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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