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회의실·라운지도 마련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황주환)는 17일 변호사 회원을 위한 도서관을 개관했다.
도서관은 법률도서, 문학 등 다양한 장서를 보유했으며, 변호사 회원에게는 도서 대여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도서는 30일간 대여 가능하다. 보유 도서 검색은 부산변회 도서실 검색 시스템(kcms.kdot.co.kr/kcms_bsbar/Main/MA)을 통해 하면 된다.
도서관 안에는 변호사를 위한 라운지와 소회의실도 마련됐다. 라운지에는 커피머신과 안마기, 컴퓨터 등이 구비됐다.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임혜령 기자
임혜령 기자
hello@koreanba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