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소 운영 등 다양한 실무 노하우 공유

사진: 서울지방변호사회 제공
사진: 서울지방변호사회 제공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기원)는 지난 6일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개업변호사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선배 변호사들의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함으로써 개업변호사들의 법률사무소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멘토 변호사 14명과 멘티 변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한결(변호사시험 4회) 법무법인 더온 변호사와 하종원(변시 6회) 법무법인 태성 변호사가 강연을 진행했다.

멘토들은 △전문 분야의 선택 △송무 및 자문업무 △경력 설계 △사무소 운영 관리 등 노하우와 개업변호사가 겪을 수 있는 있는 여러가지 애로사항을 멘티들과 공유했다.  

서울변회는 “변호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개업에 필요한 지원 방안을 적극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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