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사진: 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석화)는 27일 태풍 '힌남노'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포항시청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변호사 51명이 모은 1010만 원과 대구변회 성금 990만 원을 합친 금액이다. 기탁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실질적인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이재민들이 도배, 장판 등 집 수리를 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임혜령 기자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