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리스트 조한욱 변호사, 신페리오 방식 우승 진동열 변호사

사진: 부산지방변호사회 제공
사진: 부산지방변호사회 제공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황주환)는 19일 부산 기장군 정관면 해운대컨트리클럽에서 '제5회 부산지방변호사회장배 회원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됐다.

이날 황 회장을 포함한 회원 140여 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시타는 황 회장과 황익 원로회원, 김선옥 여성회원, 정선영 청년회원이 했다.

조한욱(사시 23회) 변호사가 메달리스트(최저타수상)에 선정됐으며, 신페리오 방식으로 결정한 우승은 진동열(사시 44회) 변호사, 준우승은 김성돈(변시 5회) 변호사가 차지했다.

경기 종료 후에는 만찬을 함께하며 회원 간 친선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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