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 규정·디지털법률서비스 등 주제 발표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와 영국사무변호사회(LSEW)는 23일 오후 6시에 온라인 줌(Zoom)을 통해 '법률서비스의 디지털화' 공동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날 대한변협 일본소위 위원인 류정화(변시 2회) 변호사가 '한국 개인정보보호법 -국내 사업운영을 위해 외국 기업이 알아두어야 할 한국 개인정보보호 규정을 위주로'를, 대한변협 영미소위 간사를 맡은 신은혜(변시 8회) 변호사가 '한국의 디지털법률서비스 현황'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영국사무변호사회 측에서는 마이크 맥클루어 변호사가 '유럽 GDPR 개관'을, 토마스 마일스 변호사가 'England&Wales 내 법률서비스 디지털화 -전자소송 및 이민 절차에서의 디지털화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웨비나는 영어로 진행되며 메일로 공지된 링크를 통해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등록비용은 없다.
/우문식 기자
우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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