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 규정·디지털법률서비스 등 주제 발표

△ 지난 7월 26일 스테파니 보이스 영국사무변호사회장(오른쪽)이 대한변협을 방문해 이종엽 협회장(왼쪽)과 인사를 나눴다.
△ 지난 7월 26일 스테파니 보이스 영국사무변호사회장(오른쪽)이 대한변협을 방문해 이종엽 협회장(왼쪽)과 인사를 나눴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와 영국사무변호사회(LSEW)는 23일 오후 6시에 온라인 줌(Zoom)을 통해 '법률서비스의 디지털화' 공동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날 대한변협 일본소위 위원인 류정화(변시 2회) 변호사가 '한국 개인정보보호법 -국내 사업운영을 위해 외국 기업이 알아두어야 할 한국 개인정보보호 규정을 위주로'를, 대한변협 영미소위 간사를 맡은 신은혜(변시 8회) 변호사가 '한국의 디지털법률서비스 현황'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영국사무변호사회 측에서는 마이크 맥클루어 변호사가 '유럽 GDPR 개관'을, 토마스 마일스 변호사가 'England&Wales 내 법률서비스 디지털화 -전자소송 및 이민 절차에서의 디지털화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웨비나는 영어로 진행되며 메일로 공지된 링크를 통해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등록비용은 없다. 

/우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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