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응모... 대상 수상자에 상금 100만 원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와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석화), 대구문인협회가 '법률사무소 방화테러 사건 희생자 추모시 공모전'을 확대·연장 실시한다. 

추모시 공모는 무고한 희생자들을 추모하면서 생명 존중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변호사 및 일반인이며 응모 기간은 오는 19일(금)까지다. 

추모시는 심사를 거쳐 최대 3편이 선정될 예정이며, 대상은 상금 100만 원, 우수상은 상금 50만 원, 가작은 상금 30만 원을 각각 지급할 계획이다. 선정된 추모시는 8월 29일 제30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에서 낭독된다. 

추모시는 변호사 1인당 최대 3편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8월 19일까지 변협 이메일(kbapr@koreanbar.or.kr)로 지원서(아래 첨부)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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