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필요한 곳에 꾸준히 기부할 것"

△대구이주민선교센터 방문 (사진: 대구지방변호사회)
△동대구지역아동센터 방문 (사진: 대구지방변호사회)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봉사단(단장 이병희)은 2022년 6월분 성금 총 665만 원 중 600만 원을 사랑나눔후원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대구지역아동센터 여름방학 후원에 200만 원, 대구이주민선교센터 이주민 추석축제 후원에 200만 원, 대구시장애인재활협회의 장애인 합동결혼식 및 신혼여행 후원에 200만 원의 후원금이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변회 관계자는 "최근 법조계도 어려운 일을 겪었지만 후원금 기탁을 위해 시설에 방문하면 여전히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며 "변호사들의 사랑나눔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겠다"고 전했다. 

 

/장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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